‘더글로리’ 강길우, 조용히 품절남 됐다… 비연예인과 12일 결혼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길우가 품절남이 됐다.
13일 강길우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강길우가 지난 12일 결혼했다”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길우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강길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인들이 게시한 결혼식 사진을 공유하며 당시의 행복했던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1986년생인 강길우는 지난 2013년 연극 ‘마법사들’로 데뷔한 이래 ‘연인’ ‘더 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한강에게’ ‘파도를 걷는 소년’ ‘서울의 봄’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나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선 송혜교가 연기하는 문동은의 대학 선배이자 그의 첫 복수 대상인 김종문(박윤희 분)의 아들 ‘김수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길우의 최근 활동은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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