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걸그룹 멤버 ‘총출동’했다는 역대급 전시회 정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개인 사진전을 연 가운데, 걸그룹 스타들이 방문을 인증했다.
13일 슬기의 첫 필름 사진전 ‘낫띵 스레셜 벗 스페셜'(NOTHING SPECIAL BUT SPECIAL)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WWL STUDIO에서 개최됐다.
평소 슬기는 자신의 채널에서 필름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평범하지만, 특별한’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직접 촬영해 온 사진, 작가 리에가 찍어준 사적인 모습을 전시했다.
그의 전시회에는 첫날부터 많은 연예인이 방문하고 있다. 슬기를 가장 먼저 언급한 스타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다. 이채연은 전시회를 방문한 당일 자신의 채널에 “언니의 시선이 가득 담긴, 그리고 그 모습이 담긴 사진전에 초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슬기와 동년배 친구인 그룹 카라의 허영지와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도 전시회에 방문했다. 평소 슬기와 허영지와 효정은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의 주선으로 모인 ’94즈’로 불리며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14일 허영지와 효정은 슬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채널에 게시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슬기의 동료인 예리를 비롯해 그룹 우주소녀 엑시와 여름, 그룹 프로미스나인 노지선과 이새롬 등 많은 연예계 스타가 전시회에 방문해 인증했다.
한편 슬기의 필름 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허영지’, ‘이채연’, ‘이새롬’, ‘여름’, ‘하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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