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방 살던 소녀가장에서 연매출 200억 CEO가 된 유명인의 정체
모델·예능인·CEO 홍진경
연 매출 200억 사업 성공
과거 힘든 시간 겪어내
단칸방 살던 소녀가장에서 연 매출 200억 CEO가 된 유명인의 정체가 궁금한데요~
그는 고등학교 시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받은 뒤 모델로 데뷔한 방송인 홍진경입니다.
홍진경은 서구적인 매력으로 데뷔하자마자 외국 브랜드의 모델이 되기도 했지만, 당시 극심한 인종 차별 등으로 해외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특히 당시 홍진경 가세가 기울어 소녀가장으로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데요.
모델로서 부진한 활동을 하고 있던 당시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속 인기 코너 ‘영자의 전성시대’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친분을 맺은 이영자는 홍진경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돕게 됩니다.
코미디계에서 홍진경이 인정받자 모델계에서도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홍진경은 이영자와 친했던 최진실, 엄정화, 이소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도 인연을 맺게 됩니다.
인기에 힘입어 큰돈을 손에 넣게 된 홍진경은 어머니의 손맛에 기대 김치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주위 연예인들의 광고를 받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아 사업 역시 성공시킵니다.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도 알려진 김치 사업에 이어 만두 사업까지 성공해 사업가로서도 인정받습니다.
방송, 사업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하게 된 홍진경은 아동 보육 교육 시설, 청소년 공부방,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 많은 자선사업 단체에 기부, 봉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재 홍진경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고, 유튜브 역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고난 피지컬, 끼는 물론 노력까지 겸비해 손대는 것마다 성공시키는 홍진경의 다음 행보도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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