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제일 예쁜 배우라는 고윤정..또 레전드 찍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윤정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고윤정의 개인 계정에는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고윤정은 무심하게 카메라를 쳐다보는가 하면, 휴대전화를 하는 등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윤정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차림에도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지구에서 가장 아름답다” 등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지난 7월, 고윤정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고윤정은 “강풀 작가님, 엄마 아빠, 선배님들 생각 많이 나고 촬영하는 동안 감사했다.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고윤정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전생’)에 캐스팅됐다. 하지만 편성이 무기한 보류된 상태다. ‘슬전생’은 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 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담았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준비 중이다. 이 작품엔 배우 김선호, 후쿠시 쇼타, 이이담, 최우성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고윤정은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 빛과 그림자’, ‘무빙’ 등에서 활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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