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박태준 인성 레전드 사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일해회 4계열사 에피에 등장하는 스트리머 캐릭터 ‘너구리다냥’
미성년자들을 속여서 불공정 계약을 맺고 감금한 뒤 깡패들로 협박해 성인방송 시키는 일에 가담하는 쓰레기 범죄자 캐릭터임
그런데 사실 이 캐릭터는 실제 스트리머 ‘서새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였음
‘자리차지’ = 서새봄 관련 밈
실존 인물 모티브 캐릭터가 한둘도 아니고, 좀 가져다 쓸 수도 있는 거지 “이게 왜 논란?” 싶을 수 있지만
가장 어이없는 건 박태준의 태도임
시청자들의 제보를 받은 서새봄이 직접 문의하자 “그거 님 모티브 아닌데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함
‘사전에 허락을 구하지 않고 작품 내 캐릭터로 사용해 죄송하다. 앞으로는 내 작품이 다른 분들께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정도의 형식적인 사과만 했어도, 당사자도 괜찮아 하니 찝찝함 없이 깔끔하게 잘 마무리됐을 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박태준은 그 짧고 간단한 한 줄 사과조차 하지 않고 “그거 님 아님.”이라는 뻔뻔한 거짓말로 넘어가려 한다는 게 문제임
그런데 이 상황 뭔가 익숙하지 않음?
자기 실수 수습할 자신 없으니, 그냥 뻔뻔하게 거짓말 치고 아몰랑 마인드로 나오는 게, 작품 말아먹은 거 수습할 자신 없으니 댓글 천안문하고 여론 조작하는 지난 달, 지난 주, 며칠 전 박태준 모습과 걍 똑같음
그저…
한 결 같 다 ! ! !
출처: 박태준유니버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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