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인데 난리난 미모의 女, ‘뉴진스’ 멤버 친언니였다
[TV리포트=홍진혁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19)의 친언니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24)가 가요계에 발을 내딛는다.
16일 정오 올리비아 마쉬는 전세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42’를 발매한다.
‘42’는 올리비아 마쉬가 고향인 호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추억을 회상하며 탄생시킨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기타와 함께 맑고 청아한 올리비아 마쉬의 음색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올리비아 마쉬는 같은 날 세계 3대 뮤직 마켓으로 불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며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선다. 데뷔 전부터 세계 최대 규모 무대에 초대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올리비아 마쉬를 향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곡 ‘42’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주에서 데뷔 무대를 갖게 된 올리비아 마쉬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는 최근 설립된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가 공개한 첫 번째 아티스트다.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올리비아 마쉬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받아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 왔으며, K-POP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업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왔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올리비아 마쉬, ‘MPL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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