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결혼 후 거침없는 스킨십..뜨겁습니다
[TV리포트=박혜리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배리어프리 네컷에서 추억을 남겼다.
16일, 송지은은 개인 계정에 “지나가다 베리어프리 인생네컷이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남편 박위와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풍기고 있다.
분홍색 배경의 네컷에는 각각 색다른 포즈가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미소를 짓고, 결혼반지를 뽐내고, 볼을 맞대고, 불 뽀뽀를 하는 등 밝고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송지은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위는 카라가 포인트인 니트를 착용해 가을과 어울리는 코디를 선보였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모습으로 신혼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최고 사랑스럽다”, “어떤 모습이든 아름답다”, “이제 부부 바이브가 느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조혜련이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이틀 만에 신혼여행지 대신 양꼬치 가게에서 발견돼 화제가 됐다. 송지은과 박위는 채널 ‘위라클’을 통해 하와이가 신혼여행지라고 공개한 바 있어 이후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으나, 이를 이겨내고 희망을 전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송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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