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특붕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2019년 대한민국 청와대에 방문해
문 대통령에게 “앞으로의 미래는 AI, AI, AI” 라고 외친 남자.
2018년에 ARM, 엔비디아, 우버, 알리바바, 쿠팡을 투자한 남자.
자산 41조원
동아시아 유일 세계 부호 20위대
일본 재계 서열 1위
바로 손 마사요시(손정의)입니다.
손정의 회장은 10대 때 인생의 50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50년 계획을 철저히 지켰고,
계획의 마지막은 정확히 60살에 은퇴하는 것이었죠.
시가총액 100조원에 육박하는 회사를 후계자에 넘겨주기 위해
후계자 양성 학교를 세우는 등 그의 계획은 완벽했습니다.
“손정의를 흥분하게 한 기술적 특이점이란 무엇인가?”
2016년 6월, 그는 10대 때부터 세워온
자신의 50년 플랜의 결실, 은퇴를 철회합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60세 은퇴 계획을 철회하고 앞으로 최소한 5년간 더 경영을 책임지겠다고 발표해 일본 경제계가 떠들썩하다. 손 회장은 과거 인도 출신 ‘니케시 아로라’를 후계자로 지목하고 60세에 은퇴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지난 22일 갑작스럽게 이를 번복했다.
손정의 회장은 이 발표 이후 일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특이점(Singularity)’을 은퇴 번복의 중요한 이유로 댔다. “아직 특이점과 관련해 미완성의 사업들이 있다”는 주장이었다.
손 회장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이점이 오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식 측면에서 뿐 아니라 지능 측면에서 추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특이점론자의 정체는 손정의였습니다.
사실 그가 해온 행보를 보면 얼추 유추할 수 있죠.
정확히 1년 전, 2023년 10월.
손정의 회장은 ‘AGI가 10년 내, ASI가 20년 내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올해, 2024년 10월.
손정의 회장은 같은 자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AGI가 2~3년 내, ASI가 10년 내’ 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정의 회장의 뇌피셜 아니냐고요?
손정의 회장은 샘 알트먼의 최측근이자,
OpenAI 투자자입니다.
가히 정말 머지 않았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출처: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