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돌연 활동 중단..팬들 오열
[TV리포트=김경민 기자] 5인조 보이그룹 VANNER(배너) 멤버 혜성이 오는 11월 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배너의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 측은 혜성의 군 입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해성은 오는 11월 4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 생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돌아올 혜성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로서 혜성은 멤버 곤과 성국에 뒤이어,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하 소속사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클렙엔터테인먼트(KLAP)입니다.
언제나 VANNER(배너)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 VANNER(배너) 혜성의 입대 관련 안내를 드립니다.
VANNER(배너)의 혜성은 오는 11월 4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혜성은 입대 전까지 VANNER(배너)의 예정된 일정들을 모두 소화할 예정입니다.
혜성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많은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혜성과 VANNER(배너) 멤버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VANNER(배너)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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