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레깅스 입고, 몸매 대결 펼친 女배우들 정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17일 유이는 “날씨 좋은 오늘. 훈련 잘했당!!!”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중인 유이가 배우 박주현과 함께 라이딩 훈련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이는 블랙 전신 레깅스를 착용하고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타이트한 소재에 그대로 드러난 유이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어깨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유이는 박주현과 함께 자전거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의상부터 헬멧까지 제대로 장착한 두 사람은 프로 선수 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클 프로선수가 다 되었다”, “선수 느낌 나는데?”, “유이님 진짜 선수 같아요”, “대회 10일 남았으니 몸 관리 잘하시고 꼭 완주하길 바랍니다”, “멋지십니다”, “멋져요~ 완주할 수 있다!! 파이팅” 등의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멤버들과 함께 ‘디바’, ‘뱅’, ‘샴푸’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활동 당시 그는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우월한 몸매로 ‘꿀벅지’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그룹을 탈퇴한 유이는 배우로 전향해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유이는 박주현, 진서 등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서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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