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아누나키 유전자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Robert persing wadlow
272.4cm 223kg 윙스팬 288cm 손33cm 발49cm
신발55cm ( 놀랍게도 출생당시엔 3.1kg)
여기서 기록된 체격은
그가 22살이된 생일에 측정한 것이고
5개월후에 사고로 죽을때까지 키를 재지 않았는데
그의 성장세로 보아 사망시점에는 278cm정도로 추정한다
그는 거인증으로 인해 죽은것이 아닌 단순 사고로인한
발목의 패혈증으로 죽었으며 ( 못에 발목이 긁혔다고함)
이 사고만 없었다면 아마 3미터를 넘겼을 것이다
그런데 사이즈는 그가 가진 놀라운 재능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그의 아이큐는 멘사기준보다 33점이나 높은
179였으며 500페이지분량의 책을 3분에만에 읽고 내용을
외어버리는
가공할 속독능력의 재능이나
초딩때 부터 대학교 까지 한달에 공부를 1~3시간정도
하는게 보통이었음에도 늘 만점에 가까운 톱클래스였다
16자리수의 제곱근이나 미적분을
머리속에서 몇초만에 계산하기도 했는데
더 놀라운건 이때 나이가 초등학교 때 였다
또한 그는 키272.4에 223kg였는데도
평생 거동에 문제가 없을정도로 근골,건과인대,관절이
단단했는데 ( 참고로 똑같은 체중이라도 키가크고 다리가
길면 길수록 중심잡기어렵고 거동이어렵고 요통도심하다)
그 비결역시 특이했다
그가 어릴때부터 수영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긴것
그가 1918년생임을 감안하면 더 특이한 것이다
보통 로버트보다 작고 가벼운 거인들도
하루에 수만칼로리를 먹지만 로버트는 8천칼로리만
먹었으며 ( 앰브로정도)
8피트이하의 거인들도
보조기구나 타인의도움없이 거동이 힘든데
8피트11.5인치인
로버트의 몸은 정말 강했다
그가 어느정도로 힘이 셌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사례들이 있다
그는 9살에 198cm에 100~102kg이었는데
당시 183cm에 88~90kg이던 그의 아빠를
소파에 앉은상태로 팔을 넓게 벌려서잡고
2층계단을 올라가서 내려놓았다
소파를 합친 전체무게는 130kg정도 되었다고한다
보통 198 100나가는 성인들은
계단몇층만 올라도 다리아프다
2016년 미국 9세 남아의 평균악력이 11kg임을
감안하면 로버트의 동일조건대비 근력의 재능은
에디홀을 강간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그는 251cm였던 17살때
미국 대학농구선수 7명을 농구로 압도적으로 개처발랐다
단 1점도 안따이고 말이다
그가 일반인보다 더빠르게 걷고달릴수 있었다는뜻이다
12살의 경험은 더 특별했다
그때 그는224~225cm였는데
권투 헤비급 세계챔피언 이었던 205cm 132kg의
프리모 카르네라와의 만남이 주선된 것이다
프리모는 성인남자 8명을 줄다리기로 이길정도로
개미친 장사였는데
12살 로버트와의 줄다리기에서는 6분만에 진땀승을했고
팔씨름 에서는 무려 10분간 접전끝에 승부가나지않아
중단되었다
당연히 보는이들은 탄복하였다
미국 12살 남아의 평균악력이21kg이며
평범한 미국 20대남성이 55.0kg인데
프리모는 그런남자 8명을 줄다리기로 이긴다
이때 로버트의 신체능력의 재능을
유심히 눈여겨 바라본 프리모는 그에게 복싱동작을
시켜보기도 하고 복서가되기를 권하기까지 했는데
로버트는 공부와 신학에 뜻이있어서 거절했다
또한 로버트는
평생 동안 프리메이슨과도
매우깊은 관계가 있었다
밑에 사진은 23살의 프리모 카르네라 (205 132)
윙스팬 221cm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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