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4박5일 (2)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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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날 아침은 보타닉 가든 먼저 가기로함
숙소 근처에서 2층버스 타고 가면 보타닉가든 까지 간다고 나와서 버스로 이동
30분 정도 이동후 도착
거북이 아니면 자라들
난초 정원은 유료였음 관심이 그다지 없어서 들어가진 않음
싱가폴이 난초로 유명하고 국화가 난초이기도 함
중국이 판다외교라면 싱가폴은 난초외교라고 할수있음
귀빈들 이름으로 난초 명명식을 하기도 함
얼마전 싱가폴 방문한 윤석열 김건희 난초, 예전에 방문한 문재인 김정숙 난초등이 있음
그외 권양숙 난, 반기문 부부 난, 배용준,권상우 난이 있다고 함
도마뱀
갑자기 인도로 와서 놀람
거위
보타닉가든에서 걸어서 오차드 로드까지 이동
백화점 앞에서 다들 줄서있어서 봤는데 빵에 아이스크림 얹은걸 팔아서 망고,옥수수맛 한번사봄
맛은 먹을만 했음
근데 비둘기가 앞으로 계속 모이고 여러마리가 앞에서 날개짓을 하니 다 먹지 못하고 버렸음
걸어서 에메랄드 힐 도착
페라나칸 양식 건물들이 가장 잘 보존된거 같음
걸어서 이번엔 포트캐닝 공원으로 이동
배틀박스 건물로 들어가서 방명록 작성하면 관리자분이 지하벙커 문 열어줌
포트캐닝 공원에 말레이 왕 무덤도 있다고 들었는데 안보이고 계속 걸어서 이동하니 힘들어서 패스
포트캐닝 근처에 있는 옛날 양식의 소방서.
근처의 세인트 앤드류 성당
저날 영어로 미사중 이였음
중국어 영어 성경
2차대전 전쟁 기념공원
4개 언어로 적혀져 있음
차임스
당시엔 수도원 이였으나 지금은 음식점들 즐비했음
지하철타고 리틀인디아 도착
지하철역 근처에서 먹은 사모사와 이름 까먹은 빵
힌두교 제사 용품 파는곳들이 많았음
스리 비라마칼리암만 사원
걸어서 아랍스트리트로 이동
술탄 모스크로
그 앞에서 만드는 과정
완성된 무르타박
저녁에 가서 그런지 가게들 많이 문 닫은 편
두바이 시장에서 파는거랑 비슷했음
밑으로 쭉 내려가고 옆 골목으로 가면 하지레인
주로 식당,카페,기념품 가게들이 있었음
걸어서 부기스 스트리트로 이동
베트남에서 계속 보여서 한번 먹어봄
검색하니 중국 기업이더라고
망고 주문했는데 안에 펄이 너무 많아서 별로 였음
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부기스 스트리트에 있는 기넘품가게들
차이나 타운이 좀더 저렴한거 같음
자석,키링 대부분 말레이시아에서 만든거여서 1개에 1달러 혹은 10개에 8달러 이렇게 팔기도 했음
근데 막상 말레이시아가면 자석,키링 이런거 오히려 싱가포르보다 비쌌음
지하철타고 숙소로 가는중 본 두리안만 파는 가게
호텔내 두리안 반입금지이기도 하고 잘 안먹어서 가장 저렴한 2$팩 하나만 사서 가게에서 먹음
달고 오래되서 냄새는 많이 안났음
근데 계속 먹으니깐 쉽게 물렸음
그후 숙소로 돌아와서 3일차 일정 마무리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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