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프리미엄 고속버스, KTX 특실 비교 탑승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일단 보기에 앞서 매일매일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그냥 참고용도로만 봐주시길..
10시 정각에 정부청사역에 왔음..
대전에서 어딜 가봐야 괜찮을까 생각하다가 KTX, 프리미엄 둘다 운영 중인 광주로 가보기로 함..
출도착지는 대전 정부청사 <-> 광주 문화전당으로 정했음 ㅇㅇ
정부청사역에서 출발하고 약 8분 만에 정류장 도착
좀만 기다리니까 내가 탈 차가 오더라 ㅇㅇ
탑승완료
프리미엄은 탈때마다 돈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더라..
가는 길에 113km/h 찍으심
출발한지 2시간 34분만에 광주 비아정류소 도착..
프리미엄 고속버스 내부
탈때마다 약간 비행기 비즈니스 같은 느낌이 들더라
그리고 출발한지 2시간 53분만에 광주 유스퀘어 도착..
여기서 도청으로 넘어가야되서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갔음..
가니까 바로 9번 오더라 ㅇㅇ
늘 그렇듯이 여전히 사람이 많음 ㅋㅋ..
정확히 출발한지 3시간 15분만에 도청 앞에 도착했음..
그리고 광주에서 지인도 만나고 하다보니 벌써 출발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도청 앞으로 왔음
19시 정각에 출발함
1호선을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내려옴
19시 15분 차를 타고 송정으로 향함 ㅇㅇ
출발한지 38분만에 광주송정역 도착
광주송정역 승강장으로 왔음..
이번에 내가 탈 차는 KTX-산천 4044열차임 ㅇㅇ
광주에서 익산까지 일반선 타는 다른 열차와 달리 얘는 고속선을 타고 익산으로 가더라
출발시간 되니까 차가 들어오더라..
KTX-산천 특실 내부
좌석
아까 프리미엄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음..
특실 어매니티
과자랑 견과류 그리고 생수를 줌 ㅇㅇ
KTX의 최대 장점 중 하나..
속도는 진짜 빠르더라
출발한지 1시간 27분만에 익산 도착
여기서 차를 연결해야되서 6분정도 서있다가 출발함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21시 34분에 서대전역에 도착함
나오자마자 바로 자전거 타고 인근의 오룡역으로 이동함
오룡역 도착..
신호 안 걸리니까 금방 오더라
21시 50분 쯤에 전철에 탐..
그렇게 또 달려서 2시간 57분만에 정부청사역에 도착함..
최종적으로 KTX가 18분 정도 더 빠르게 도착했음 ㅇㅇ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대전 – 광주는 버스 타는게 훨 나은거 같다..
내가 탄 KTX도 주말에만 운행하는지라 평일엔 2시간 이상 소요되고 하다보니 메리트가 크게 없는거 같음..
* 운임요금
프리미엄 -> 대전-광주 25,200원 + 유스퀘어-도청 1,250원
총 26,450원
KTX -> 도청-광주송정 1,500원 + 광주송정-서대전 31,800원 + 오룡-정부청사 1,550원
총 34,850원
출처: 교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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