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출전은…” 박진만 감독이 말한 구자욱 현재 몸상태
플레이오프에서 부상 당한 구자욱 역시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구자욱은 2차전 1회에 도루를 시도하다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한국시리즈 출전을 위해 일본 ‘원정 치료’까지 마다않은 구자욱이지만, 여전히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
박진만 감독은 전날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구자욱은 부상 당시에 비해선 통증이 완화됐다”면서도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 대타 정도로 기용하면서 매일 체크해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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