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된 동생 위해 평생 생일파티 포기한 누나의 깜짝 놀랄 정체
김재중 최근 근황
입양+가족사 화제
막내 누나 향한 애정
입양한 본인을 위해 평생 생일파티를 하지 않은 누나에게 감사함을 전한 스타가 있습니다~
이는 전설의 아이돌 동방신기로 데뷔해 비주얼, 실력을 두루 갖춘 가수로 성장한 김재중입니다.
김재중은 과거 4살이라는 나이에 사업 실패 등 생활고로 인해 입양기관에 맡겨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중은 다정한 양부모님과 8명의 누나들 밑에서 사랑받는 막내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김재중은 스무 살에 본인의 입양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지만, 이와 함께 가족들의 사랑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재중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어렸을 때 입양이 돼서 (막내) 누나랑 1년 차이가 안 난다. 누나한테 되게 미안한 게, 누나가 나랑 1년 차이가 안 나는 거를 나한테 감추려고 본인 생일 때 생일 파티를 단 한 번도 못 했다. 평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래 생일대로 하면 나랑 10개월 차이가 안 나서 가짜 동생 같은 느낌이지 않나.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같은 연생으로 다녔다. 사연이 많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김재중은 입양 간 집에서도 유복하지 않았지만, 본인을 사랑으로 키워준 양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했는데요.
그런 양부모님을 위해 약 60억 원 수준의 집을 선물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한편 김재중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성기 시절, 친모인 오서진이 방송에서 김재중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힘든 시간을 겪어내고 새로운 가족과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김재중, 바르게 큰 모습이 더욱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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