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피(IMP), 신나는 ‘BAM-BOO’ 발매…전 세계 들썩 들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日 기획사 투비(TOBE) 소속 7인조 남성 그룹 아이엠피(IMP)가 오늘 신곡 ‘밤부(BAM-BOO)’를 전세계에 동시 발매해 화제다.
21일 발매된 ‘밤부(BAM-BOO)’는 파워풀한 댄스와 상승하는 듯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룬 아이엠피 역사상 최대의 댄스 넘버로 주목받고 있다. 거기에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멤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밤부(BAM-BOO)’는 서로 믿고 의지하는 동료와의 유대를 대나무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으로, 현재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고 있는 액션스포츠 국제 대회 ‘엑스 게임즈 치바 2024 (X Games Chiba 2024)’의 대회 테마 송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이엠피는 본 이벤트에서 ‘밤부(BAM-BOO)’를 포함한 총 8곡을 공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밤부(BAM-BOO)’는 더블타이틀 3번째 싱글인 ‘밤부(BAM-BOO)/미치시루베(ミチシルベ)’로, 오는 12월 16일 CD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초회 생산 한정판 A와 B에 총 3곡, 일반판에 총 4곡이 수록되며, 3가지 형태를 모두 구매할 경우 특별한 오리지널 일러스트 스티커가 증정된다.
‘미치시루베(ミチシルベ)’는 2024년 10월 7일부터 방영 중인 TV 도쿄 계열 드라마 프리미어 23 ‘큐로스(Qros)의 여자 스쿠프라는 이름의 광기’의 엔딩 테마로 선정되었다. 이 드라마는 오다 테츠야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연예계와 주간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와 서스펜스가 전개된다. 주연은 키리타니 켄타가 맡았으며, 아이엠피의 리더인 카게야마 타쿠야도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엠피는 이번 신곡 발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신곡 ‘밤부(BAM-BOO)’의 성공적인 발매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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