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진 제대로 붙었다..놀라운 소식
[TV리포트=이혜미 기자] ’12월 생일 아이돌’ 1위 자리를 두고 아티스트들 간의 치연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1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12월 생일 아이돌’을 오픈한 가운데 투표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2월 생일 아이돌’ 투표는 12월이 생일인 아이돌 멤버 전체가 후보로 이루어지며, 케이팝의 선두주자인 방탄소년단 뷔와 진, 엔하이픈 니키,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세븐틴 조슈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강다니엘, 트와이스 사나, 엔하이픈 성훈, 보이넥스트도어 재현 등 핫한 아이돌이 후보에 올라 경쟁 중이다.
특히 지난해 생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2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투표는 내달 4일까지 유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보상으로 서울 홍대 디지털 샤이니지가 제공된다.
유픽에서는 현재 ’10월 이달의 픽’, ‘K 베스트 싱어’, ‘핫 캐릭터 어워즈’, ‘글로벌 루키 아이돌’, ‘베스트 아이돌 비주얼’ 투표가 진행 중이다.
한편, ’11월 생일 아이돌’ 1위는 2년 연속 그룹 엔하이픈 제이크가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11월이 생일인 아이돌 멤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이크는 그룹 플레이브 하민, 그룹 세븐틴 디에잇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1위에 등극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김지웅(웨이크원), 뷔·진(빅히트 뮤직), 엔하이픈 니키(빌리프랩), 세븐틴 조슈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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