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은 죽지 않는다! 80대 할배 절도단이 설치는 일본의 현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주거침입 및 절도 등의 혐의로 송검된 건
주소불명의 운노 히데오(88)
삿포로시의 와타나베 켄이치(69)
삿포러시의 마츠다 히데미(71)
이들 3명은 올해 5월 일본 에베츠시내의 빈집에 몰래 들어가 위스키 3병 등 약 1만엔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음
또 홋카이도 경찰은 이들이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삿포로시와 에베츠시 등에서 10건 이상의 주거침입 및 절도 사건에 관여한 걸로 보고
10월 21일까지 추가 송검한 상태라고 함
전부 이들의 범행으로 인정될 겅우 총 피해액은 약 109만엔
이 빡빡이 3마리는 형무소에서 만나 복역중에 알게된 사이라는데
반성은 커녕 출소후 팀을 꾸려 이딴 짓이나 하고 다녔다니 과연 살려둘 가치가 있는지 의문임
경찰에서도 이 3인조 고령절도단에게 G3S(지상즈)라는 코드네임을 주고 수사해왔다는데
반쯤 재미로 붙인 것이겠지만 딱 걸맞는 별명인 것 같음
젊어서나 늙어서나 출소전이나 출소후나 범죄라면 사족을 못쓰네
제발 반성이란 걸 좀 해라, 쪽숭이들아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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