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감량하더니… 미자, ‘♥김태현’도 놀랄 아찔 청바지 핏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성공 후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2일 미자는 “40대에도 소화하는 흰티에 청바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색상의 청바지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미자는 남성들의 로망 중 하나라는 청바지에 흰티를 착용하고 트렌디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미자는 와이드 팬츠, 스키니 등 어떠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크롭티를 착용한 미자의 선명한 11자 복근과 홀쭉한 허리 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170cm의 큰 키에 현재 49kg을 유지하고 있다는 미자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앞서 미자는 과거 80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럽습니다 날씬한 몸”, “그렇게 먹어도 군살하나없는”, “그냥 다 이쁘세요”, “진짜 날씬하시네용! 부러운 몸매”, “미자님 몸매 키 다 가지셨어…진짜 완벽해요”, “술을 그리 드시는데 배에 왕자가 있다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미자는 2022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과거 동료 개그계 따돌림에 시달렸으며 이 일로 개그우먼을 그만두고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는 현재 개인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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