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3년 만에 이혼한 뒤 6살 연하와 교제 중인 미모의 여배우
배우 서정희 최근 근황
암투병 끝 연하남과 연애
결혼 33년 만에 이혼 눈길
고등학생 때 너무 어리고 귀엽게 생겨서 과자 광고로 데뷔한 여배우가 있는데요~
그는 광고 촬영 외 다른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어마어마한 외모 덕에 40여 편이 이상의 CF를 찍으면서 인기를 끈 서정희입니다.
레전드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서정희는 짧은 방송 활동 끝에 20살의 어린 나이로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하며 은퇴했습니다.
두 아이를 낳고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던 서정희는 10대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서정희는 애 엄마라는 사실을 숨기고 유명 청소년 브랜드의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또 한 번의 데뷔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역시 연예인의 끼를 숨길 수 없었던 것일까요~?
서정희는 결국 결혼 33년 만인 지난 2015년 서세원과 이혼해 자유로운 생활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방암 판정을 받아 가슴을 완전히 절제하고, 항암제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진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서정희의 남자 친구는 항암제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을 밀어야 했던 서정희를 위해 본인 머리카락을 먼저 미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감동하게 했습니다.
이에 서정희는 “이 사람과 평생을 보내야겠다”라는 결심까지 했다고 해요~
한편 서정희의 전성기 시절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그때 활동했었으면 인기 얼마나 많았을까?”, “지금도 예뻐요”, “진짜 역대급 미모다”, “요즘 나왔으면 AI 미모로 불렸을 듯” 등 반응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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