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일이라서 와봤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이렇게 셔틀 버스도 다니고
반공주의 서적도 팔고
윤통이 보내신 화환
많은 정치인들이 화환을 보내셨다
그래도 내가 윗동네 거지 국가가 아닌
부유한 나라에서 태어나는데 크게 기여하신 분
마침 어이없게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일 바로 다음날이 내 생일이네 ㅋㅋㅋㅋ
프랑스 여성분이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 왔길래
영어로 대화해봤다
그녀는 연세대학교 교환학생인데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어느정도 대화하다가 알게 된 사실은 프랑스에서도 나폴레옹에 대한 평가가 극렬하게 나뉜다는 것이다
주로 한국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쪽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자국 내에서 우익 지지층 쪽에서 주로 나폴레옹 황제에 대하여 열광한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마린 르펜을 안다고 하니까
한국인이 르펜을 어떻게 아는거냐면서 엄청 놀라셨더라 …
이렇게 화환이 엉망인 것들도 있었는데
여기 지키는 경비원 분은 바람 때문이라고 하더라
…
과연 ‘바람’ 때문일까?
편히 잠드소서
내 日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출처: 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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