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르다’…반려견도 400만원짜리 ‘명품’ 걸친다는 여배우
반려견도 명품
송혜교 근황
‘검은 수녀들’ 차기작
송혜교는 반려견까지도 400만원 가량의 명품을 걸친다고 하는데요.
차원이 다른 클래스! 송혜교의 반려견을 함께 보러가보시죠.
송혜교는 비숑프리제인 루비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루비가 선물받은 명품 코트와 이동가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혜교가 인증한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펜디의 시그니처 로고가 들어간 코트와 고급스러운 이동가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공식 사이트를 기준으로 송혜교가 선물 받았을 당시 코트는 57만원, 이동가방은 325만원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줬습니다.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에 대한 애정을 잔뜩 쏟는 걸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를 힘나게 하는 건 루비다. 하루종일 힘들게 촬영하고 집에 와서 루비를 안으면 피로가 사라진다”라며 “항상 같이 잔다. 루비와 뽀뽀로 아침을 시작해서 루비와의 뽀뽀로 하루가 끝난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송혜교의 SNS에는 루비가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는 루비와 산책을 하거나 생일을 축하하는 등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최근에도 송혜교는 루비와 함께 소파에 누워 편안하게 쉬는 모습을 올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 수지와 같이 찍은 사진에서까지 루비가 등장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택했는데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등이 출연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