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하면서 집에만 있는데도 1억씩 벌어들인다는 90년대 유명 가수
NRG 천명훈 근황
활동 안 해도 1억 수입
90년대 히트곡 저작권료
방송 활동 안 해도 1억씩 벌어들인다는 가수가 화제인데요~
그는 1997년에 그룹 NRG로 데뷔해 ‘할 수 있어’, ‘Hit Song’, ‘대한건아 만세’ 등 히트곡을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천명훈입니다.
천명훈은 지인들이 일으킨 논란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는데요.
별다른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지만, ‘자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오명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도 사건, 사고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천명훈은 지난달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당시 천명훈은 근황을 묻는 말에 “계속 집에 있었다. 집에서 자숙 중이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다른 출연진들은 “방송에 안 나오니까 다들 진짜 자숙하는 줄 안다”, “사실 아무 일도 없었잖아” 등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가운데 천명훈이 방송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천명훈은 가수 활동 당시 작사, 작곡한 곡들로 상당한 금액의 저작권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명훈은 NRG 대표 히트곡인 ‘Hit Song’, ‘대한건아 만세’의 작사, 작곡을 맡은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한창때는 저작권료로 1억씩 들어왔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히트송 지금 들어도 신나잖아”, “생각보다 명곡 많이 만들었네”, “알고 보니 천재 작곡가”, “잘못도 없는데 숨지 말아요”, “자숙 끝내고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지금 들어도 여전히 신나는 곡을 만들어 짭짤한 저작권료로 수입을 올리는 천명훈, 정말 부러운 삶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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