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전용기 내부… 이렇게 생겼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힐튼 호텔 상속녀’로 유명해진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43)이 화려하게 꾸민 럭셔리한 개인 제트기 내부를 공개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SlivAir LA에서 뉴욕까지(SlivAir LA to NYC)”라는 문구와 함께 개인 제트기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패리스 힐튼은 제트기로 걸어갔다. 패리스 힐튼이 가까이 다가가자 두 명의 직원은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매트에는 제트기 이름인 ‘SlivAir’가 적혀 있다.
이후 패리스 힐튼은 개인 제트기 내부를 걸으며 분홍색으로 꾸며진 개인 제트기 내부를 자랑했다. 좌석에는 안락한 비행을 위한 분홍색 쿠션과 담요가 정리돼 있다. 좌석 옆에는 간단한 간식이 마련돼 있다.
패리스 힐튼의 개인 제트기에는 침대도 준비돼 있다. 침대 위에도 분홍색 담요가 준비돼 있으며, 침대 근처에는 TV가 자리 잡고 있다.
패리스 힐튼의 개인 제트기에 누리꾼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은 “개인 제트기 부럽다”, “패리스 힐튼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환경 오염이 걱정된다”, “비행기 타고 가도 되는 거리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6월 미국 하원 조세무역위원회가 주관한 ‘어린이 보호 및 복지 강화’ 청문회에 출석했다. 청문회에서 그는 청소년 시설에서 행해지는 아동 학대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의원에게 ‘시설 내 아동 학대 방지법’ 통과를 요구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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