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 김동현, ‘히키코모리 재벌’ 남편됐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에이비식스(AB6IX) 멤버 김동현이 숏폼 드라마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올웨이즈(Alwayz)의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는 총 40부작으로 방구석에 틀어박힌 재벌 2세를 사회화 시키는 조건으로 계약 결혼한 남자 ‘형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김동현(형준 역)은 히키코모리 후계자를 위해 고용된 계약 남편으로 등장, 주연으로 첫 발탁되어 시작부터 큰 관심을 끌어모았으며 완벽한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캐주얼착부터 홈웨어, 수트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수려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에 이어 숏폼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선보일 연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현이 첫 주연을 맡은 숏폼드라마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는 Alwayz 앱을 통해 공개 중이다.
한편, 김동이 속한 에이비식스는 지난 10일 ‘본 라이크 디스'(BORN LIKE THIS)를 발매하며, 9개월만에 컴백했다. 특히 이번 앨범 역시 모든 멤버들이 전체 수록곡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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