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2024’, 추가 라인업 발표…김민·조유리·주원·최보민·NCT WISH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김민, 조유리, 주원, 최보민과 보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AAA 2024’ 시상식에 참석한다.
오는 12월 27일(금)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김민, 조유리, 주원, 최보민,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참석을 확정 지으며 초특급 라인업을 구축했다.
김민은 영화 ‘범죄도시3’, ‘밀수’, 넷플릭스 ‘택배기사’와 디즈니+ ‘카지노’, ‘킬러들의 쇼핑몰’ 등 굵직한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는 비주얼과 아우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조유리는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과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하며 올라운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닥터’, ‘용팔이’, ‘앨리스’, ‘야한(夜限) 사진관’ 등 맡는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펼치며 독보적인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소방관’을 통해 깊은 여운과 가슴 벅찬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보민은 ‘에이틴2’, ‘날 녹여주오’, ’18 어게인’, ‘그림자 미녀’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최근 영화 ‘괴기열차’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고, 웹툰 원작의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NCT WISH는 첫 미니앨범 ‘Steady’로 선주문량 80만 장 돌파에 이어 자신들이 세운 올해 데뷔 아티스트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위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으며,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애플뮤직 톱 앨범 대한민국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형 그룹임을 증명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프로덕션, 박스 라이브가 공동 주관하는 ‘AAA 2024’는 류준열과 장원영, 성한빈이 MC를 맡는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세 사람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가수 부문에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비비(BIBI), 수호(SUHO),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휘브(WHIB), NCT 127(엔시티 127),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 WayV(웨이션브이), &TEAM(앤팀)(가나다, ABC, 특수문자 순), 배우 부문에 김수현, 김혜윤, 박민영, 변우석, 안보현, 장다아(가나다 순)가 참석을 확정 지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참석 라인업은 계속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김민(AAA 조직위원회), 조유리(웨이크원), 주원(고스트 스튜디오), 최보민(더블앤), NCT WISH(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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