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의혹’ 최민환, 결국 마지막 동아줄까지… 충격 근황
‘성매매 의혹’ 최민환
‘슈돌’, ‘살림남’서 삭제
“아이들 보호 차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유흥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 등으로 방송가에서 손절을 당하고 있다.
30일 KBS 홈페이지에는 최민환이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주요 회차들의 VOD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뿐만 아니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또한 “아이들 보호 차원에서 OTT 다시보기 VOD 서비스 영상을 삭제했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삭제 조치를 취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이혼했다.
이후 최민환은 자녀들과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싱글대디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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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응원을 받았던 그는 지난 24일 전처 율희가 올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사생활 논란이 제기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과 관련해 녹취록을 폭로하며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제 몸을 만진다든지 돈을 가슴에 꽂았다. 시어머니는 설거지 중이었고 저랑 전 남편이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잠옷 가슴 쪽에 돈을 반 접어서 끼웠다. 내가 업소를 가봤겠나 뭘 알겠나. 나중에 그 사건을 알고 보니 습관이었던 거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를 수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최민환을 대상으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또한 최민환의 소속 그룹인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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