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피자 5판 먹던 대식가 배우가 만취한 뒤 라면 끊어버린 이유
만취해서 라면
7봉지 먹었다는
배우 이준혁
배우 이준혁이 라면을 끊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준혁은 자신을 대식가라고 소개했는데요.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 3’에서 빌런 주성철 연기를 위해 20kg 가량 체중을 늘렸다고 말하며 “사실 저는 굉장한 대식가”라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제가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라며 “범죄도시3 준비할 때 하루에 6끼씩 먹으면서 운동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식가이자 식도락가라는 이준혁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라고 하는데요. 그는 피자 먹을 때 리미트가 해제되면 혼자 5판까지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 “한 번은 술에 취해 라면을 7봉지나 끓여 먹은 적도 있다. 다음날 그 흔적을 보고 충격을 받아 (라면을) 끊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준혁은 팝콘과 나초 등도 좋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준혁은 2007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꿈이 감독이었다는 그는 눈길이 가는 외모로 주변에서 감독보다는 배우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준혁은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시크릿 가든’, ‘적도의 남자’, ‘내 생애 봄날’, ‘비밀의 숲’, ‘60일, 지정 생존자’, 영화 ‘신과 함께’, ‘범죄도시 3’ 등에 출연했는데요. 훈훈한 외모와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준혁은 현재 드라마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작 ‘좋거나 나쁜 동재’에 출연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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