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과학고 보낸 배우가 공개한 독특한 자녀교육법
아들 과학고
보낸 성동일
특별 비법 공개
아들을 과학고에 보냈다는 배우가 있는데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배우 성동일입니다.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부터 훈훈한 외모와 똑부러지는 ‘오빠미’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성준은 2021년 인천에 있는 진산과학고에 진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성동일이 공개한 자녀교육법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성동일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녀분들에게 화가 날 때 너무 어렵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반복되는 가족 관계에서 훈련이 되는 것 같다면서 점점 더 아빠의 모습으로 나아지려고 하니 화가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질문을 던져놓고 자녀들이 생각해서 결론을 내서 성동일에게 얘기할 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 동안 자식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성동일의 집에는 TV도 없다고 하는데요. 집에 TV가 없어서 자녀들이 성동일이 어디에 출연하는지 모른다고 부연했습니다.
사실 성동일도 처음부터 자녀교육이 익숙했던 건 아닌데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자녀를 대하는 법을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실제로 성동일은 프로그램이 끝나고 아들인 성준에게 “아빠가 네가 생각하는 시간을 못 기다려서 너를 많이 가슴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성동일의 둘째 딸 성빈 역시 현대 무용 중인 근황을 전해왔는데요. 콩쿨에 참여하는 건 기본이고 2024 인천열전 ‘맛있는 현대무용 페스츄리’ 공연 무대에 오르기도 하며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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