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ㄹㅇ루 사람갈아서 그린 명화들ㄷㄷ..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이 작품들을 포함해
서양 미술사에서 사람 피부 질감과 그림의 갈색 톤을 표현하기 위해서
머미 브라운이라는 염료를 씀
저 색깔이 왜 머미 브라운이냐면
실제로 이집트 미라를 수입해와서 갈아썼기 때문ㄷㄷㄷ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파라오만 미라로 만든게 아니고
일반인, 동물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미라가 됐는데
서양에서는 중세시대때 이 미라들을 압출해서 약제로 쓰기시작함ㄷㄷ
거기다 1500년대부터는 서양 화가들이 갈색표현하는데에 이 미라 갈아쓰는게 색감 뒤진다는걸 알고선
수많은 미라들을 수입해와서 물감으로 썻다고 함ㄷㄷㄷㄷ
갈색 물감 재료로 너무 ㅆㅅㅌㅊ라 미라 자체가 도굴의 원인이 되기도 했음
이집트 사람들이 내세를 갈망했다는데 전부 갈려서 그림 물감으로 이용당할줄은 알았을까
어쨋든 사람으로 환생한거니까 럭키비키잖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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