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두 전사…군에 속았다” 유일한 생존자 북한군 포로 충격적인 인터뷰 영상
(10.31.) 오후 6시에 속보로 올라온 영상
부상당해 얼굴과 머리 전체에 피와 고름이 젖은 붕대에 감긴 북한군 포로 인터뷰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영상주의⚠️
들리는 부분부분만 적어본 인터뷰 자막
러시아군은… 저희가…. 실제로 전시에 참여….저희가 쿠르스크 작전에 참여했으며..무작정 공격전에 끌려 들어가도록 감행했습니다 ..러시아 개새끼들은 공격전에 아무런 정찰도 하지않고 저희들에게 군사무기도 주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공격을 시도하자….우크라이나….카사디우카… …. 하였습니다. ..부대 인원이 40명이었는데 제 친구들인 혁철이와 경환이를 비롯하여 모두 전사했습니다.. 쿠르스크에는 …. 파편에 머리가 잘렸고.. 저는 시체 밑에 숨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제 할아버지로부터 조국해방전쟁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었으나… 이런 일은… 저희 전우들이 일개 사료로 이용되어 모두 희생된 것입니다.. 쿠르스크는 세상의 악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인은 최신형 무기를 들고 오고있고..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로씨야군은 너무나 많은 무기를 잃었고 저희와 같은 병사들을 공격전에 내세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 눈으로 산처럼 쌓여있는 러시아 병사들의 시체들과 파괴된 진지를 보았습니다… 푸틴은 이 전쟁에서 패할 겁니다.
이건 엊그제(10.30.) 나왔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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