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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인드래프트 분석 (1)- 1R~4R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개발기획팀 0
* 고교 및 대학리그 성적은 프로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음
* 주관적인 내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있음.

1라운드 – 덕수고 김태형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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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학년) –   1경기   0.1이닝
2023 (2학년) – 19경기 59.1이닝 8승 1패 ERA 2.14 72삼진 23볼넷
2024 (3학년) – 19경기 55.2이닝 5승 1패 ERA 2.09 63삼진 15볼넷

기아의 덕수고 잔혹사를 끊어낼 수 있을까?

최고구속 153km에 2학년에 15K 117구 노히트노런까지 기록한 우완 기대주. 투구폼 변경 이후 구속이 잠시 140대 중반까지 떨어졌었고, 2학년때 임팩트에 비해 약간은 평가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큰 변수 없이 1라운드 5번으로 기아에 지명되었음.

투구폼 변경 전

투구폼 변경 후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투구폼을 교정해서 적응 문제로 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다시 140대 후반까지 어느정도 적응한것으로 알려짐.

스카우트 평은 변화구를 던질때 투구폼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는데 이는 교정이 필요할것으로 보임. 100구 이상이 넘어가도 안정적으로 속구 퀄리티가 유지되는게 큰 장점.

개인적으로는 저기에 포함안된 청대에 이벤트전이 빠져있어서 이닝관리는 필요할듯함. 특이점으로 투타겸업했을때 타격 지표가 생각보다 괜찮다?

함평 우완들을 평정하고 1군에서 보자!

2라운드 – 전주고 이호민 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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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학년)   4경기 4.2이닝 1승 1패 ERA 5.40 7삼진 3볼넷
2023 (2학년) 12경기 37이닝  1승 1패 ERA 2.92 47삼진 9볼넷
2024 (3학년) 17경기 73이닝  5승 0패 ERA 1.36 90삼진 19볼넷

2024년도 전주고의 독주에 중심이 되는 2선발.

지명 당시 아 얼리픽 아니냐? 라고 엄청 올라왔었는데 이팀 스카우트가 한참 전부터 주시하고 자신있어하는 모습을 보고 갸붕이들의 기분이 좋아짐.
부드러운 투구폼, 안정적인 제구와 높게 평가 받는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음.
볼삼비를 보면 알겠지만 스트에 공을 넣을줄 앎.

이호민 체인지업

구속은 147km까지 기록되었지만 평균적으로는 130후반의 평속을 가짐. 프로와서는 증속이 필요할거로 보임. 마찬가지로 청대 이닝이 빠져있어서 아마 이닝관리는 해줘야할듯. 1년에 120이닝 던진 대두수가 특이케이스니까. 좆국이 씨발.

너도 함평에서 우완 평정하고 올라와줘.
3라운드 – 인천고 박재현 200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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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학년) 3경기    0.167 6타수 1안타
2023 (2학년) 24경기  0.317 101타수 32안타 1홈런 13도루 15볼넷 12삼진
2024 (3학년) 17경기  0.390   59타수 23안타 10도루 13볼넷 8삼진

청대의 깜짝 스타.

청소년 대회 이후로 평가가 떡상한 이번년도 외야 기대주. 툴가이로 평가되고 공수주가 밸런스 있게 평가됨.

고교때 3루수, 1루수, 우익수, 중견수 수비를 본 기록이 있고 각 포지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내야에서, 특히 3루수에서 송구 정확성이 아쉽다는 평을 받고 외야로 나갔는데 성공적으로 풀린것으로 보임.

타격

우익수 수비

도루

이팀 함평 2군 뎁스가 시망이라 기회를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인천고가 강한 야구팀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표본은 몇개 없는거 같긴한데 보여준 모습은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됨.
4라운드 – 공주고 양수호 20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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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학년) 14경기 32.1이닝 2승 2패 ERA 1.97 34삼진 15볼넷
2023 (2학년) 11경기 22.2이닝 1승 2패 ERA 5.87 20삼진 26볼넷
2024 (3학년) 12경기 32.1이닝 0승 4패 ERA 4.07 60삼진 23볼넷

3년 연속 공주고 지명의 막내 (김두현, 곽도규, 양수호)

4라운드에 지명한 불펜핏으로 평가받는 양수호, 최고구속은 153km에 한 이닝에 평속 148km를 유지할수 있는 선수. 선배인 곽도규가 낮은 좌완 쓰리쿼터라면 양수호는 낮은 우완 쓰리쿼터에 가까움.

스카우트가 한가지 우려하는건 투구폼에 부상의 우려가 되는 포인트가 있다고 하지만, 팀 내부에서는 관리하면서 투구폼을 살리는 방향으로 간다고 언급.

투구폼

다만 볼삼비를 보면 알지만 제구를 더 다듬을 필요는 있어보이고 계속되서 우려되는 투구폼 리스크는 어느정도 구단이 안고 가야할거로 보임.

우완 불펜으로써 저 스터프의 공을 계속 뿌릴수 있으면 생각보다 1군에서 빨리 볼수도?
나머지는 다음에 씀.

출처: 전설의 타이거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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