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인 줄… 33세 아이린, 소름 근황 전해져
[TV리포트=김경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33)이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4일, 레드벨벳 아이린의 개인 계정에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린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최근 ‘헤메코(헤어·메이크업·코디)’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볼에 리본을 단 채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하얀 피부에 핑크 블러셔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아이린은 솔로 컴백을 앞두고 더욱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이 11월 26일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는 동명의 타이틀 곡 ‘Like A Flower’를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린은 그간 레드벨벳 그룹 활동을 비롯해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으로 탄탄한 보컬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첫 솔로 앨범에는 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아이린의 새로운 매력과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날 자정 레드벨벳 공식 계정에는 아이린의 빛나는 비주얼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그린 이미지가 공개,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아이린의 솔로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켰다. 아이린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는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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