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선물은 한도 없는 카드’…재산 450설의 주인공 배우 정체
아내 생일 선물
한도 없는 카드
배우 윤태영
재벌과 결혼하면 생일 선물로는 블랙카드 받고 싶다는 생각 다들 상상 속에서 한 번씩은 해봤을 거 같은데요.
여기 그 꿈이 실현되었다는 부부가 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윤태영♥임유진 부부인데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윤태영은 MC가 아내의 생일 선물로 한도 없는 신용 카드를 주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윤태영은 아내와 함께 백화점에 가서 선물을 사주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어느 순간부터 카드를 주기 시작했다고 답했는데요.
아내가 뭘 샀는지는 잘 모른다고 말하는 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S전자의 전 부회장인 윤종용이라고 하는데요.
상속재산만 450억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할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윤태영은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는데요. 그는 그 당시 아버지 연봉과 스톡옵션 등으로 추정한 금액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태영은 연예계 주식투자의 달인으로 불리기도 한다는데요. 심지어 그의 아버지인 윤종용조차 주식투자에 대해 윤태영에게 물어본다고 합니다.
윤태영의 성공 비법은 단기에 수익을 많이 내는 단타가 아닌 우량주에 꾸준하게 장기투자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윤태영은 2007년 배우 임유진과 결혼했는데요. 그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내를 무작정 집안 행사에 데려갔다고 하죠. 윤태영은 드라마 촬영에서 자신의 여동생으로 나온 아내가 너무 착해 이런 여자와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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