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만에… 이대은♥️트루디, 경사 터졌다 “축하합니다”
2021년 결혼 이대은♥️트루디
트루디 ‘부주장 사모님’에 환호성
남편 요리 실력 칭찬까지
전 야구선수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가 ‘부주장 사모님‘이 되자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부주장’ 타이틀을 두고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 사이 투표가 진행됐다.
총 네 명이 투표한 가운데 개표 결과 부주장은 이대은으로 정해졌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내 트루디는 환호성을 지르며 ‘푹다행’ 멤버들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기뻐했다.
이대은의 당선 이유에 대해 트루디는 “(이대은이) 어제 문어를 많이 잡은 게 점수를 많이 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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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대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주장이라는 책임감이 있다. 나부터 솔선수범해야 하지 않겠냐. 진심을 다해서 해야겠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트루디는 “왜 저래. 너무 진지하다”라고 말했고, 붐은 “감투 쓰니까 눈빛이 바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트루디는 남편을 지켜보며 “너무 꼴보기 싫다”라면서도 이대은의 요리 실력에 대해 “한 번 하면 제대로 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래퍼 트루디는 지난 2021년 전 야구선수 이대은과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대은은 은퇴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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