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페르소나로 불리는 ‘600억 재산설’ 배우의 반전 근황
배우 이서진 최근 근황
나영석 PD 예능 전문 배우
600억 재산설에 대해 밝혀
배우 이서진의 예능 활약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결혼계약’, 영화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했습니다.
MBC에서만 최우수상을 3번 수상할 정도로 연기 분야에서도 인정받았던 이서진은 나영석 PD를 만나 예능인으로 거듭났는데요~
지난 2012년 KBS2 ‘1박 2일’에서 절친 특집 혹한기 실전 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나영석 PD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나영석 PD가 런칭하는 프로그램 대부분에 출연했는데요.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윤스테이’ 등에 이어 본인 이름을 건 ‘서진이네’ 시리즈에도 꾸준히 출연 중입니다.
과거 방송에서도 이서진은 “나영석은 내가 본인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발언한 바, 스스로도 나영석 사단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셈입니다.
한편 이서진은 데뷔 때부터 ‘금수저설’, ‘재산 600억설’ 등에 휩싸였던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할아버지 집에 도우미분이 많이 계셨던 것은 맞다. 집사와 도우미분이 세 분씩 계셨다”라며 ‘금수저설’을 어느 정도 인정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재산 600억설’에 대해서는 “현금이 그렇게 많으면 내가 왜 유럽에서 (꽃보다 할배) 수발을 들고 있겠냐?”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듯 이서진은 시니컬하고 현실적인 면모로 예능에서 솔직한 매력을 뽐내 더욱 사랑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유재석, 유연석이 진행 중인 SBS ‘틈만 나면,’에 출연해 여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또 이서진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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