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새롭게 밝혀진 폼페이 화석의 진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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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8월 로마의 폼페이는 베수비오산의 폭발로 화산재로 뒤덮히게 됨.
이 과정에서 2000명이나 되는 사람이 사망하고
많은 폼페이 사람들의 시체가 화산재에 묻히게 됨.
이때 묻힌 시신에 석고를 들이부어 만든게 현재의 폼페이 화석임.
이 폼페이 화석 중에 유명한 화석으로 ‘황금팔찌의 집’ 이라는 화석이 있는데
성인 2명, 아이 2명으로 이루어진 화석이 한집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임.
처음엔 아이를 끌어안고 있는 성인 화석이 금팔찌를 하고 있었기에
성인여성의 화석이고 한 핵가족의 최후라고 생각되었으나
이들은 전부 남남이라는게 어제 발표된 논문에 의해 밝혀졌음
더군다나 이들 전부가 남성임.
당시 로마에선 동성애가 흔했고 상류층에선 입양또한 흔했기 때문에
아마 동성애자 부부이거나 아니면 그냥 노예였을 수도 있음….
알바 시발련아 이걸 왜 지움?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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