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500cc를 6시간 동안 마신다는 남배우의 충격적인 실제 주량
실제 주량 맥주 2cm
500cc 6시간 걸려
강태오 주량 공개
강태오는 과거 한 라디오에서 주량을 알려달라는 청취자에게 “제가 술을 너무 못 마셔서 측정이 안 될 정도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맥주를 더 못 마신다. 한 2cm 정도 마신다. 500cc를 시키면 6시간 정도 버틴다. 그러다 다 결국 다 못 마시고 다른 사람이 마시게 된다”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어 “소주는 두 잔 먹으면 잠이 잘 온다”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강태오는 한 방송에서 수제 맥주를 마시고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맥주 두 모금을 마시더니 “잠깐, 취한 것 같다”라며 눈이 풀리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육안으로 1~2cm 밖에 줄어들지 않은 맥주의 양에 황당함을 안겼습니다.
한편, 강태오는 드라마에서 술을 마시다 취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그는 “지하철에서 술취하신 분을 관찰하고 그분들의 행동을 기억해 연기하거나 또 제가 한번 취했을 때 ‘취하면 이렇구나’하고 깨달으면서 기억하려고 노력한 적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강태오는 실제로 취하면 말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못 알아듣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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