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빨(?)로 작은 동물들을 멋대로 괴롭히는 바다깡패
바로 혹등고래다.
보통의 고래들은 범고래를 만나면 맺집으로 버티며 도망가는데
혹등고래는 범고래가 보이면 자기가 돌진한다.
무려 30톤의 필살 박치기는 범고래도 버티지못해서 그대로 줄행랑친다.
과학자들이 관측한 117건의 혹등고래와 범고래 싸움중 67건이 혹등고래가 먼저 시비털었다고한다.
이 과정에서 사냥당하던 많은 해양동물들이 구조되었고 혹등고래는 다른 동물이 도망갈때까지 자리를 지켜주었다고한다.
과학자들은 혹등고래 새끼를 지키기위해 범고래를 쫒아내는거라고 하지만…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평소에 꼴받는 새끼가 보여서 그냥 들이박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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