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팬들 위한 세레나데 ‘사랑했잖아’ 음원 발매…’팬미팅’ 준비도 마쳐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고경표가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경표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했잖아…(2024)’를 공개한다. ‘
‘…사랑했잖아…(2024)’는 린의 ‘…사랑했잖아…’를 고경표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으로, 올여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보인 이후 호평에 힘입어 정식 음원 발매를 확정 지었다.
앞서 고경표의 무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고경표 입덕 영상 등극”, “감정이 말이 안 된다”,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소장각”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7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 고경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2024 고경표 팬미팅 [고경표 쇼])’를 통해 팬들과 반가운 만남도 앞두고 있다.
지난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한 고경표가 이번 팬미팅 무대에서 ‘…사랑했잖아…’ 라이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할지 팬들의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리메이크 음원 발매부터 팬미팅 개최까지 팬 사랑꾼 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는 고경표. 본업 활동은 물론 예능, 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고경표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씨엘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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