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김하온과 열애설 후…미모 물 올랐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올블랙 패션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과즙세연은 따듯한 퍼코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정색 퍼코트와 미니 원피스, 롱부츠를 착용한 그는 올블랙 패션으로 본인만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그는 무언가를 보며 즐거운 듯 입을 가린 채 웃음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이들은 “옷이 완벽하다”, “완전 차도녀 그 자체”, “언니 너무 예쁘다 옷도 너무 예뻐요”, “진짜 미소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과즙세연은 각종 논란으로 곤혹을 겪었다. 지난 8월 과즙세연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이에 과즙세연 측은 “나랑 언니가 지인들에게 맛집을 물어봤다.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라 의장님이 흔쾌히 도와주셨다”라며 함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3일에는 엠넷 ‘고등래퍼’ 출신 래퍼 김하온과 열애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생일파티를 진행한 과즙세연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생일날”이라는 글과 함께 김하온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후 김하온과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그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후 김하온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과즙세연은 열혈팬에게서 16억 원을 먹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과즙세연은 “게시글 작성자는 과즙세연에게 16억 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다”면서 “(작성자는) 열혈회장도 아니며, 과즙세연으로부터 차단당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와함께 그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재생산, 비방과 모욕, 악성댓글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한 상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과즙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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