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생일 자축하면서 선물로 ‘1470만원’ 썼다는 유명 연예인 정체
자축 생일 선물
천만 원 시계 구매
모델 장윤주
모델 장윤주가 생일 선물에 천만 원을 썼다고 합니다.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 속 장윤주는 생일을 맞아 스스로를 위한 선물을 사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추억의 장소에 가서 언박싱을 하겠다. 설렌다”라며 “알아달라. 이걸 살까 말까 5년 정도 고민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선물의 정체는 바로 명품 시계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까르띠에의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로 엘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시계인데요. 가격은 약 14,700,000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장윤주는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이랑 딱 잘 어울리더라”라고 시계를 구매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는 “생각해보니 시계를 (직접) 산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스무 살이 될 무렵 선물로 받았던 시계, 결혼할 당시 친구에게 받은 시계가 전부였는데. 사실 생일을 특별하게 챙기거나 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그것도 참 우울하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어 “올해 나에게 주는 선물을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생일날 가족들과 함께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남편이 뭐라도 사오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장윤주의 소속사는 “장윤주가 청년들의 자립과 꿈을 응원하며 7000만원을 기부했다”라며 “올해 초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곳으로 마음을 전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윤주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를 촬영하며 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던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실천하게 돼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저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이유를 전했습니다.
장윤주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서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 역을 맡아 임신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반 학생 유미(최수인 분)를 돕는 역할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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