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때문에 10년 동안 말도 못했다는 여가수가 공개한 반전 일상

어반자카파 조현아 근황
10년 동안 침묵했던 이유
예능감 폭발한 최근 모습

본업만큼 어마어마한 예능감으로 끼를 방출하고 있는 가수가 있는데요~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그날의 우리’, ‘목요일밤’, ‘봄을 그리다’, ‘코 끝에 겨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어반자카파의 여성 멤버 조현아입니다.

조현아는 R&B 소울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를 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엄청난 예능감, 끼, 입담에도 불구하고 그룹 자체의 콘셉트 때문에 소속사에서 콘셉트 유지를 위해 10년 이상 말을 못 하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 워너비에 합류하게 돼 예능에 출연, 본격적으로 봉인 해제돼 예능감을 펼쳤는데요.

또한 ‘조현아의 목요일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절친한 사이의 스타들을 초대, 먹방과 음방,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사랑받기도 했습니다.

이제 본연의 모습을 전부 드러낸 조현아는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도 심상치 않은 입담을 드러냈는데요~

조현아는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저는 코로나 2년 동안 일 안 해도 아무 타격이 없었다. 저작권이 있어서. n천만 원대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노후 자금의 5배를 모아 당장 은퇴해도 된다는 폭탄 발언까지 남겼는데요~

조현아는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못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 내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한 용도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 진짜 결혼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어필 하나 하겠다. 제 분양권을 전매하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프러포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조현아는 최근 6년 만에 발매한 솔로곡 ‘줄게’로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논란 급 의상, 무대, 가창력 논란 등이 있었지만, 어반자카파로 뭉쳤을 때는 여전한 실력을 드러내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노래, 토크, 예능에 이어 경제력까지 갖춘 조현아, 대놓고 프러포즈까지 했는데 곧 결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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