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 불륜설 터졌지만…유명 여배우, 인생 캐릭터 또 터졌다
배우 정은채 최근 근황
작품마다 연기력 호평
사생활 논란에도 활동
논란 속에서도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배우 정은채는 영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연극, 영화, 드라마 등으로 무료한 일상을 벗어났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세계적인 명문 패션 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다니다가 영화를 꿈꾸면서 한국으로 귀국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습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더킹’, ‘안시성’,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리턴’, ‘손 the guest’, ‘더 킹: 영원의 군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던 정은채는 두 차례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과거 영화 ‘자유의 언덕’에 함께 출연했던 카세 료와 일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고, 카세 료는 당시 사실혼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정은채 측은 “정은채 씨가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휴가차 일본에 갔고, 카세 료 씨가 정은채 씨의 가이드(길 안내)를 했을 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가수 정준일과 10년 전 불륜 관계였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정은 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인지 몰랐다”라고 입장을 전했으나 논란은 계속 됐습니다.
역대급 사생활 논란이었지만, 정은채는 이후에도 ‘안나’, ‘파친코’ 등에서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남자 주인공을 도맡는 ‘문옥경’ 역할로 출연해 중성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기력으로 논란까지 잠재우는 정은채의 매력, 다음 행보 역시 기대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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