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광고 찍던 밴드 연습생이 걸그룹 비주얼 센터로 거듭난 이유
티아라 큐리 최근 근황
데뷔 전 밴드 연습생 출신
가발 광고 등 알바 많이 해
최근 재점화된 ‘티아라 왕따설’이 화제인데요~
12년 전 ‘왕따 논란’으로 탈퇴, 해체 등 힘든 시간을 겪었던 티아라, 당시 대표였던 김광수는 최근 이를 방송에서 재언급했습니다.
김광수의 발언에 ‘왕따설’ 중심에 있던 류화영은 이를 반박하며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정작 티아라 멤버들은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큐리가 올린 ‘반달’ 사진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큐리는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2013년 소연에 이어 5대 리더가 됐고, 이후 티아라 자체가 논란을 겪으면서 최근까지 리더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티아라로 데뷔하기 전 타 소속사에서 베이시스트로 밴드 데뷔를 준비했으나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티아라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티아라 데뷔 전 단 2주 동안 연습한 것으로 알려져 데뷔 초 부족한 실력으로 많은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데뷔곡 ‘거짓말’에서는 개인 파트가 아예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큐리는 최근 한 방송에서 진로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티아라 연습생, 타 걸그룹 밴드 연습생으로 이중 연습을 했던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사실은 큐리가 언급하기 전까지 티아라 멤버들도 몰랐던 사실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큐리는 데뷔 전 가발 광고 등 일주일에 5개씩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미지와 달리 반전 생활력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큐리를 포함한 티아라 멤버들은 지난달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마카오에서 팬 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완전체로 새로운 무대를 또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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