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보면 ‘남자판 바비인형’ 같다는 남배우 현재
실물 깡패
남자판 바비인형
배우 박형식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남자판 바비인형’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184cm의 박형식은 큰 키와 훤칠한 신체 비율로 한 스타일리스트는 만나본 연예인들 중 가장 비율이 좋은 남자 연예인이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실물을 직접 본 사람들은 방송 화면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며 얼굴이 작고 기럭지가 길어 ‘남자 바비 인형’같다고 평했습니다.
박형식은 2010년 남자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2012년 드라마 ‘바보엄마’로 연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화랑’, ‘상류사회’, ‘힘쏀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2021년 전역 후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강력반 형사 정이현 역을 맡아 벌크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형식은 드라마 ‘트웰브’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해 악귀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박형식은 봉인에서 깨어난 악의 세력 오귀를 연기해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