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출산한 얼굴이… 이정현, 둘째 낳더니 붓기 1도 없는 청순 근황
가수 겸 배우 이정현
둘째 딸 출산 후 밝은 근황
잡티 하나 없이 맑은 민낯 선보여
멀티 엔터테이너 이정현이 둘째 딸 출산 후 밝은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 화제가 됐다.
이정현은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생아를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더한 게시물 속 이정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도 결점 없는 피부와 아이를 향한 따뜻한 미소를 뽐냈다.
이정현은 지난달 30일 둘째 딸 ‘복덩이’(태명)를 출산했다. 그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 분들 모두 놀랐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이 너무 잘 돼서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주사도 반 이상 버리고 왔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한다”며 모든 산모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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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나이가 있어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지만,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찾아와 정말 기뻤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서아 양 2022년에 태어났으며, 둘째 복덩이는 최근 가족의 일원이 됐다.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복덩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이라며 축하를 전하며 그녀의 건강한 산후조리와 가족의 행복을 응원했다.
이정현은 지난해 6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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