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친일논란 교과서 채택해 난리난 고등학교ㄷㄷㄷ

디시인사이드 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ebc218ff87367a4758fe8b9a02ca82a2a2fbbf33eb474b0b64c69d76f52a9a193c4

 
한국학력평가원(사설 출판사. 공기업 아님)에서
​낸
​한국사 교과서가
​  
​뉴라이트 논란 + 무수한 오류로
교육계에게 외면받고 사실상 퇴출 됨
​  
​  
​근데 경북 경산의 모 고교에서
유일하게 이 교과서를 채택해
난리가 난 상황임
​  
​교장은 “문제없다”면서 꿋꿋이 밀고 나가면서
갈등 중
​  
​  

1db2d928f1f034b37c80f8ba0083776f1b38ed723332fa26dde60d278ce86236f8d47eb5ec0bdf9fa3b9

교과서에서 지적을 받는 부분 =
​ 
​ 
​1.
​위안부 성착취 피해사실을 빠뜨림
“끔찍한 삶”이라는 단어로
위안부에 대한 설명을 끝냄
​  
​  
​2.
예시 지문을 가장해
항일 무력투쟁을 격하시키는
뉴라이트식 논지를 전개했단 논란
​  
​  
​3. 독재를 독재라고 쓰지 않고
집권연장이라 기술
   
​  

7de48072a8806ce87eb1d19528d527038a1df99e568afc

7de48072a8806ee87eb1d19528d527035ca4324023d06a

    
​4.
​대략 사망자만 6만~8만으로 추정되는
  
​’한국사 초유’의
제주 4.3사건을 설명하며
​  
​(어디에 포커스를 두냐가 매우 중요한
민감한 사건임에도)
​  
​학살에 대한 기술이 부족.
​  
​여순사건도 마찬가지.
여순사건은 사망자가 2천~5천으로 추정되고 있음
​  
​  
​5.
그 외에도 사실과 동 떨어진
갖은 오류가 지적당함
​  
​  
​  
​거기에다가
집필진 중 한명에게서
뉴라이트 사관 논란이 터짐
​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8cebc218ff97f61af758fe8b9a02cd3d17d4ce5f90539420ae23491c2328ccbea20

    
​아무튼 위와 같은 논란으로
사실상 퇴출 된 교과서인데
​  
​현재 경산의 모 고교만이 유일하게 채택해
비판이 한 곳으로 쏠리며
​  
​갈등이 이어지는 중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고윤정이 평범한 블랙과 그레이만으로 한겨울 난 방법
  • “도쿄는 ENFJ, 발리는 INFP” MBTI가 정한 올해 운명의 여행지
  • ‘25년간 700명’ 두을장학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고윤정이 평범한 블랙과 그레이만으로 한겨울 난 방법
  • “도쿄는 ENFJ, 발리는 INFP” MBTI가 정한 올해 운명의 여행지
  • ‘25년간 700명’ 두을장학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추천 뉴스

  • 1
    강남, (여자)아이들 미연X민니를 제자로? "일본 활동 때 공짜로 MC 해줄 것" (강나미)

    연예 

  • 2
    심이영, 퇴사 강요하는 최정윤에 "나 쫓아내면 바로 상간녀 소송" 맞불('선주씨')

    연예 

  • 3
    정용화, 잘사는 줄… 갑자기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팬들 오열’

    연예 

  • 4
    윤은혜, 'MBC 연예대상' MC 합류…'궁' 추억 소환한 한복 자태

    연예 

  • 5
    "유감 뿐인 입장 필요 없어" 이무진 팬덤, 빅플래닛 사과에도 재차 트럭시위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권상우 "이이경 여친은 유명인, '히트맨2' 촬영장에도 데려와" 폭로('짠한형')[종합]

    연예 

  • 2
    아이유, 아이브에 러브콜 "게스트 원했는데 일정 겹쳐...필요할 때 날 갖다 쓰길" (팔레트)

    연예 

  • 3
    장동건 이어… ‘사생활 논란’ 주진모, 자숙 6년 만에 놀라운 근황

    연예 

  • 4
    [T영상] 로버트 패틴슨, 설레는 눈망울

    연예 

  • 5
    “이건 혁명이고 민주화 운동이다” 온라인 뜨겁게 달군 화제의 사진 한 장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