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화이트로 멋낸 신예은의 겨울 패션
[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배우 신예은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신예은이 화보 촬영 차 일본 도쿄로 출국한 가운데, 블랙 앤 화이트로 매치한 공항패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신예은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신예은은 레이스 테이프가 포인트인 셔츠블라우스에 블랙 컬러의 쇼츠와 겨울 시즌 모스트 해브 아이템인 하프 코트를 매치해 올 겨울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신예은의 공항패션을 완성해 준 하프 코트, 셔츠블라우스, 쇼츠 제품은 모두 오즈세컨(O’2ND)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신예은이 착용한 오즈세컨의 캐시미어 블렌드 플레어 헴 하프 코트는 부드럽고 포근한 램스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완성한 하프 코트로, 밑단에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 헴 디테일을 더해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가슴 한쪽에 탈착 가능한 브로치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다양한 이너와 어울리기 좋은 아이템으로, 현재 약 70만 원 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신예은이 선택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ALTO LG 토트 BK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약 30만 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 그는 ‘정년이’에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차기작으로는 오는 2025년 디즈니+의 첫 사극 작품인 ‘탁류’에서 출연,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장사꾼 최은 역을 맡아 강인하고 당찬 캐릭터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오즈세컨,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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