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와 동거 중이라는 루머 뜬 ‘우즈벡 김태희’ 최근 근황
‘우즈벡 김태희’ 구잘
‘미수다’로 얼굴 알려
한국 남자와 결혼 오해
‘우즈벡 김태희’로 불렸던 구잘의 근황 사진이 화제인데요~
구잘은 최근 해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는데,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구잘은 한국 유학생 시절인 지난 2008년 해외 여생들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우즈벡 김태희’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했으며, 연기 활동까지 펼쳤습니다.
‘황금 물고기’, ‘옥탑방 왕세자’, ‘황금거탑’, ‘결혼전야’ 등 연기 활동을 이어온 구잘은 연기 활동에 국적 취득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2012년에는 한국 정착을 희망해 한국 국적으로 귀화했습니다.
‘미녀들의 수다’ 외에도 ‘대한외국인’, ‘골 때리는 그녀들’, ‘행복한 아침’, ’70억의 선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주얼 못지않은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현재까지 미혼인 구잘은 한국 남자와 결혼해 4대가 한 집에 살고 있다는 보도가 퍼져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는 실제로 한국 남자와 결혼한 또 다른 우즈베키스탄 출신 여성인 굴사남과 착각해 잘못 나온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굴사남은 구잘 닮은꼴인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출신 방송인으로, ‘소문난 며느리’, ‘고부스캔들’, ‘글로벌토크쇼 헬로헬로’, ‘엄마의 탄생’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구잘 측은 이에 대해 “언급된 인물은 구잘이 아니 굴사남으로, 전혀 다른 인물이다. 그런데 사실 확인 없이 이를 구잘이라고 보도한 기사들이 나와 황당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우즈벡 김태희’로 이름을 알린 지 10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구잘의 근황,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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